『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충청권 교수모임』 (공동대표:김정식, 손종학, 이정호. 이하 ‘교수모임’)은 2월 25일(금)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모임은 그동안 윤석열 후보가 보여 준 헌법과 법치 수호 의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를 앞세워 부정과 부패권력에 온 몸을 던진 용기와 결단력은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이 찾는 절실한 국가지도자라며, 윤석열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소망하며 적극 지지를 천명한다고 밝혔다.
교수모임은 선언문에서 공정과 상식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기본이자 법치를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지만,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공정과 상식이 크게 훼손돼 백척간두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정부는 제1 가치로 공정과 정의를 내세웠지만 결과는 참담하다며, 공정과 상식을 훼손함으로써 국가발전을 더디게 했고 그럴수록 국민들의 행복은 멀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수모임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정신이 훼손되고 국론은 분열되었으며 안보는 최고의 위기상황이라며, 조국 사태와 윤미향 사태, 중국에 대한 굴욕적인 삼불(三不) 정책 등을 공정과 상식이 실종된 사례로 꼽았다. 그러면서 추락한 공정과 상식의 회복만이 대한민국이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주장했다.
교수모임은 특히 윤석열 후보가 충청인이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뜻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충청권 교수모임』의 지지선언이 윤석열 후보 대세를 결정짓는 계기가 될 거라며, 충청권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186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