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칼럼】"러,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세계태권도인 평화수호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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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칼럼】"러,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세계태권도인 평화수호 성명서 발표"
  • 오노균 교수
  • 승인 2022.03.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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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교수
오노균 교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평화 촉구 동참과 국제사회에서 강력제재 왜 망설이는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하여 인류의 소중한 가치인 “평화와 사람존중”의 숭고함을 유린하고 있다.
 
얼마전 대전 6.25UN전승탑에서 태권도지도자, 시민단체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태권도 가맹국 211개 국가를 대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평화촉구"결의 성명서를 발표 했다.
 
성명서는 21세기 지구촌 문명 시대에 주권국가를 침략하는 야만 행위가 웬 말인가?
 
러시아는 UN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세계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나라가 천인공노할 우크라이나 침략을 자행하여 지구촌 전체에 불안과 긴장을 조성하고 평화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푸틴에 의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야만적 침략으로 여성, 청년, 어린이, 노인 등 소수계층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무고한 시민이 푸틴 군대가 발포한 총탄으로 죽어가고 있다. 푸틴은 반인도주의자로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는 전쟁범이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은 대(對) 러시아 경제적 제재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자체 방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UN과 회원국은 우크라이나 피란민의 수용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기부 캠페인(주한 우쿠라이나 대사관 후원 계좌: 하나은행 174-910024-87105)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따라서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태권도회원국 211개 국가의 평화지지 동참을 선언한다.
 
- 유엔 인권이사회는 회원국을 침략하여 끔찍한 인권유린을 저지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즉각 이사국 자격을 박탈하고 영구 제명하라!
 
- 주권국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여 중대한 국제법을 위반한 푸틴을 전쟁범으로 유엔 국제사법 재판소(ICJ)는 즉시 피소하여 조사하고 엄단하라!
 
- 러시아는 크림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인류적이고 야만적인 즉결 처형과 강제 실종, 고문, 자의적 구금, 소수 민족에 대한 박해, 반대파에 대한 잔인한 억압 등을 즉시 중지하고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단하라!
 
- 인권 단체 폐쇄, 반부패 운동가, 정적들에 대한 독살과 감금을 일삼고 있는 푸틴을 강력하게 저주하며, 정당한 이유 없는 우크라이나 공격을 무조건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을 즉각 철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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