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행복한 불당, 더 가치 있게! 준비된 젊은 일꾼
박완주 국회의원실 구형서 선임비서관이 어제(24일) 제8회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제4선거구 (천안시 불당동)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천안 중앙고 30회 졸업 후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사 및 경제학사를 취득했으며 천안(을) 3선 국회의원이자 지난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박완주 의원의 선임비서관으로서 4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
특히 구형서 예비후보는 지역예산 총괄담당으로서 박완주 의원이 ▲2019년 천안(을) 국비 3,182억 ▲2020년 천안(을) 국비 4,541억 ▲2021년 천안 국비 1조 2,614억 ▲2022년 천안 국비 1조 4,934억원으로 지난 4년간 총 3조 5,27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데 실무를 맡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주요 성과로는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구축을 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 (총사업비 국비 5,365억)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내 천안아산 KTX역 지하구난역 설치 (총사업비 3조 1,816억)을 비롯해 천안시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육성(총사업비 국비 1,600억)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총사업비 448.8억) 등을 추진해왔다.
구 예비후보는 “불당은 구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있는 천안시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에서 일해 본 젊지만 숙련된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본인이 충남도의원 적임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4년간 지역 큰 정치인의 보좌진으로서 배우며 쌓아온 실력으로 천안의 중심도시, 불당다운 불당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