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노인 회장님들,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 지지의사 밝혀
상태바
대전 서구 노인 회장님들,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 지지의사 밝혀
  • 송섭 기자
  • 승인 2022.04.11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일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1일 서구 정림동 경로당에서 있었던 노인 임원회 간담회와 도마동 서구노인회 회장단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질의응답을 갖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하천 옆 산책로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날벌레, 악취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점차 떨어지고 방관하는게 아쉽다고 하자 정 예비후보는 정림동 옆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도마동 옆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있다고 운을 떼며 핵심 사업 중 대전의 3대 하천을 특색있는 명소로 만들고 하천 변 제방과 고수부지 공간을 4계절 플라워랜드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자체가 획기적으로 변하게 되고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놀거리와 쉴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장님들께서는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시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고 정 예비후보는 대덕구청장 시절부터 진정성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겨왔다시장이 되서도 어르신들과 자주 소통하며 진실로 섬기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노인회장님들께서 시장으로 적극 밀어주자고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민선 4,5기 대덕구청장과 제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폭넓은 행보로 많은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