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과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 평택한울로타리클럽(회장 김종신)이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5일(금) 진행하였다.

주요 업무협약내용은 ▲지역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지역 자원 연계·지원 등의 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 이 포함되어 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과 공존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로타리클럽의 인도주의적 봉사와 나눔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한울로타리클럽 김종신 회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과 평택한울로타리클럽은 이날 업무협약 후 초복을 맞이하여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후원하고 배식봉사에 참여하였다.

송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