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퓨텍, 세계적인 휠 회사로 국내 최초 단조 힐 개발 & 생산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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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퓨텍, 세계적인 휠 회사로 국내 최초 단조 힐 개발 & 생산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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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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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금산군수와(주)퓨텍김명수대표이사기념사진한컷

(주)퓨텍  김명수대표는 7월 14일(목) 오후 2시 퓨텍 금산공장에서 국내 최초 단조휠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금산군 박범인 군수, 금산군의회 심정수의장 이인제 전 국회의원, 김복만등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이경오, 안소정, 도연, 서진진, 노희섭오페라가수 등의 멋진 공연을등의 축사와 환영행사가 이어졌다. 동 생산 기념식에는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 CEO들이 다수 참석하여 현장의 열기를 더하였다.

1992년 충남 금산군에 설립된 ㈜퓨텍은 보유중인 7000톤 프레스기와 30여년간 축적된 제조기술, 그리고  최첨단 제조설비를 활용한 프레스단조휠, 밀링단조휠 그리고 알루미늄 단조고압용기 제작에 이르기까지 단조 생산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최근 차량의 고성능화, 친환경 전기차의 수요증가에 따라 차량의 성능을 최적화 극대화 할수 있는 단조휠의 수요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퓨텍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차량과 운전자의 요구조건에 최적화된 단조휠, 단조압력용기 제조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로 지난 30여년간 한 길을 걸어왔고 그 결과 전세계 유수의 고객사들로부터 단조제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퓨텍은 자체 개발한 Net Shape공법의 단조휠과 최근 추가로 밀링단조 제조공법의 단조휠 양산제조기술 확보에 성공하여 본격적인 단조휠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축적된 단조제품 제조 기술을 통해 알루미늄 단조 고압용기까지 생산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flow-forming 공법을 응용한 ㈜퓨텍의 압력용기는 미국, 유럽등지에 현재 전량 수출중이며 최근에는 트럭, 버스용 대용량 수소저장탱크 개발에 성공하여 Gas Cylinder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Luxfer Gas Cylinders와 Worthington Industries에 전량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2025년 글로벌 대형물류업체들의 수소전기자동차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수주량이 급증하고 있다 

㈜퓨텍의 seamless tube는 중국 등 경쟁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순한 압출방식이 아닌 자체 독자개발한 단조프레스 기술과 Flow-Forming 공법을 적용하여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밀도, 직진도, 강성 등 모든 품질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퓨텍은 유럽품질인증기관인 VCA으로 부터 type 3고압용기에 대한 유럽 ECE R-110 인증과 KGS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제품상태인 seamless tube(라이너)에 대하여도 글로벌 고객사들의 별도의 품질심사를 받았다.  

주)퓨텍 김명수대표, 사우디 국부펀드와 루시드사와 합작으로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근 사우디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 추진이 가히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총사업비가 무려 5,000억$(약 640조원)에  달할 정도로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투자라서 대규모 수주 대전(大戰)이 시작된 것이다.

"네옴(NEOM) 시티"개발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 미래도시를 짓는 ‘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선 삼성·현대차그룹이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고,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경우 ‘제2의 중동 붐’을 기대가크다고 말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운을 건 최첨단 미래도시를 건설하는데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할 수있는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1조원대 알미늄 단조힐 회사를 설립하는데 사우디 네옴시티에서 사우디 국부펀드와 세계2위 전기차 회사인 루시드사가 자동차 16만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주)퓨텍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휠을 제조 생산할 경우 금괴를 녹여 눌러 만들어서 탄소배출이 심하지만, 퓨텍회사는 전기로 눌러찍기 때문에 탄소배출이 전혀 되지아니하여 사우디가 요청하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퓨텍은 그 추세에 발맞춰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음 하기 위해 단조힐 생산 기념식을 개최 했다.

㈜퓨텍은 지난 30여년 간 최선의 제품생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투명한 경영, 안전한 작업환경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제조기술을 추구해 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들을 끊임없이 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보다 아름답고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최고급 단조휠의 개발과 생산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적극적인 R&D 투자와 신뢰성 확보를 통한 고객만족 달성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밣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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