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자율방범 연합대 정덕재 대장 - 대원들과 자발적 봉사로 '삼계탕축제' 성공 이끌어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정덕재)는 금산 삼계탕 축제가 열렸던15 - 17일까지 이동 인구가 가장 많은 동문 입구에서 아침 일찍부터 대원들을 소집하여 한시도 빠짐 없이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 하는데 비지 땀을 흘렸다.
무더위 속에서 매일 행사장을 찾아 대원들을 지휘하였던 정덕재 대장은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9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100여명에 대원들이 3개 위험장소에서 물놀이 안전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여기에 삼계탕 축제까지 있어 더 많은 대원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자율방범대가 금산군민 뿐만 아니라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있다면서 함께 힘이되고 있는 대원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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