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고 싶은 조치원 상리 모습은
상태바
추억하고 싶은 조치원 상리 모습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2.07.18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부터 청자장에서 '상리 사진 영상공모전 전시회 개최-
-주민 눈으로 바라본 상리의 어제와 오늘 담겨-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주민들과 다시 만난다.

세종특별시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에서 '상리 사진 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수십년간 주민들의 목욕탕으로 자리했던 청자장을 주민·청년·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4월 6일부터 5월22일까지 조치원읍 상리의 도시재생을 알리고 거점공간 활용화를 위해 '기억하고 싶은 상리,변화하는 상리'를 주제로 상리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사진 11점과 영상 3편을 선정했으며,전시회에서는 벚꽃핀 봄날의 상리,해질녘 상리거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조치원읍 상리의 옛모습과 도시 재생 사업으로 변화하는 상리 모습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청자장 복합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공동체 간 영계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 합동출정식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충남 금산군 진산면 주민들과 환경단체 '송전선로 건설 강력 반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