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주년 5도(경북,경남,전북,충북,충남)5군(고령군,거창군,무주군,영동군,금산군) 4-H 회원 화합행사'에 금산군4-H 연합회 최정인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29일 경상남도 거창군 종합체육관에서 5도5군(경북 고령군, 경남 거창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4-H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0회 4-H 회원 화합대회'가 뜻 깊게 열렸다.
이날 대회에 구인모 거창군수,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 안기전 금산군의회 전의장, 주기창 금산군4-H본부 회장,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김현술 소장 등 5도5군에서 내빈과 금산군4-H연합회 최정인회장 등 5도5군 4-H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회를 주관한 거창군4-H연합회 정수영회장은 '좋은 것을 더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활동 테마에 따라 활동하고 5도5군 청년농업인들이 화합하여 미래가 있는 청년 농업을 향상 발전시켜 가자고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에서 5도5군 4-H연합회원들의 거창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농촌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부 및 비대면 판매 등 농업정책과 지역 특색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금산군4-H본부 주기창 회장은 대회장 로비에 즉석 간담회 장소를 마련하고 김현술 농업기술센터 소장, 금산군4-H 연합회 최정인 회장과 임원들이 모여 연합회 행사비 지원 등 금산군4-H 현안 문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하일라이트로 5도5군 4-H 연합회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전달는 '지역농특산물교류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금산군 4-H연합회 최정인 회장은 인삼과 약초 가공식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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