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충남도청 방문 현안사항 건의
상태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충남도청 방문 현안사항 건의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2.10.04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내년도 지방이양사업 도비 지원 요청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42023년도 지방이양사업의 도비 지원 확보 등 예산 관련 현안 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4일 2023년도 지방이양사업의 도비 지원 확보 등 예산 관련 현안 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4일 2023년도 지방이양사업의 도비 지원 확보 등 예산 관련 현안 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했다.

이날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이창규 기조실장과 구기선 예산담당관을 만나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내년도 지방이양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전환보전금과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정부는 재정분권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나누어 국고보조사업을 자치단체로 이양하면서 해당 사업의 국비분을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보전하고 있다.

내년도 지방이양 주요 사업은 축구종합센터 건립(1,410억 원) 동부스포츠센터 건립(313억 원), 불당도서관 건립(366억 원) 입장도서관 건립(66억 원), 태조산 주차공간 조성(56억 원) 등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내년부터 광역시와 도로 이양되는 사업은 문화시설 확충, 체육시설 지원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이므로 도비 지원과 함께 이양 전 국비 지원 규모의 보전금 확보가 중요하다천안시의 역점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