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보는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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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보는 이태원 참사
  • 김용복/ 주필
  • 승인 2022.11.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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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중부권 보수 논객인 필자에게 그 해결책을 아래와 같이 보내 왔다.

『이태원 참사를 보며>
이번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와 대통령의 입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무한 책임"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이번 참사에서 가해자와 주최측이 있다면 그 책임이 일부 분산될 수 있겠지만 가해자와 주최측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오직 정부와 국가의 책임만 남게 된다.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나쁘다. 

그러나 정치적 데미지를 경감시키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 또한 나쁜 일이다.
군에서 월북사고가 나면 Don't tell, Don't ask! 즉 묻지도 말하지도 않고 거의 자동으로 사단장부터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이 지휘권을 내려놓는 관례가 있다. 한 개인의 잘못에 대해 지휘계 선상의 지휘관들이 연대 책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이 자발적으로 지휘권을 내려놓는 이유는 "적진으로 도주하는 것은 군대의 존재 가치를 치명적으로 훼손하는 반역행위" 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다. 즉 부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인 행동인 것이다.
축제에 참가한 157명의 젊은이들이 숨졌다. 그 참사의 원인이 무엇이든, 구차하게 주최측이 있느니 없느니를 따지기 전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무한 책임"이라는 가치를 천명하기 위해서라도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

이번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무한 책임"에 두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용산경찰청장이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주창하고 있는 것이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누구인가?

국가관이 확실한 군사전문가 박찬주 전 육군대장
국가관이 확실한 군사전문가 박찬주 전 육군대장

그는 동성끼리 항문 섹스를 주장하며 병역을 기피하다가 교도소 생활 1년 6개월 하는 도중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출옥한 임태훈으로 하여금 공관병 갑질이라는 누명으로 교도소 수감생활을 87일간이나 한 군사 전문가다. 임태훈이라는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군 인권센터를 차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공관병들에게 “감 나무에 올라가 감 따오라”는 명령을 내려 공관병에게 갑질했다는 이유로 군복을 입힌 채 포토라인에 서는 모욕감을 주게 한 것이다. 그러나 임태훈이가 주장하는 공관에 가보라. 감나무가 어디 있나?

좌파들의 중상모략은 이렇게 허무맹랑한 것을 사실인양 보도하고 방송에서 떠들어하게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좌파들은 이완구 전 총리의 3천만 원 뇌물 수수죄로 뒤집어 씌워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했지만 결국은 이 전 총리도 무죄 판결을 받았던 것이다.

이처럼 좌파들의 꼼수는 가지 각색으로 우파의 인재들을 죽이려 교묘한 수단을 쓴다.

    

몇 년 전에는 94세나 된 양재택 전 남부지검 차장 검사의 노모를 이용하여 양재택 변호사를 죽이려 하는데, 그 배경에는 대권 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죽이는 데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좌파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이를 기정 사실화 된 것처럼 예서제서 보도하여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로 인하여 속게 만드는 것이 그 특유의 방법이다.

과거 손석희가 tv방송을 통해 미국 소고기를 먹으면 뼈에 구멍이 송송 나서 죽게 된다고 떠들다가 자신이 경기도 과천시 과천 장로교회 주차장 차 안에서 밤늦게 여자 아나운서와 불륜을 저지르다가 김웅 기자에 발각되어 방송을 도중 하차하게 된 것이 그 좋은 본보기인 것이다.

이처럼 좌파들의 보수우파에 대한 모함은 이것 말고도 얼마든지 더 많다. 그러나 하나같이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물러나게 하여 그 직을 빼앗는 다는데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우파 인재들을 골라 죽이되 아주 비열한 방법으로 죽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보라, 좌파 방송에서 국민들의 심리를 묘하게 이끌어가는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보수 우파들에 강력히 권고하고 싶다.

좌파들이 죽인 사람들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처럼 두뇌가 명석하고 국가관이 확실한 보수우파들인 것이다. 그들은 좌파 자신들에게나 미사일을 발사해대는 북한의 괴수 김정은에게 도움이 전혀 안 되는 그런 분들만 골라 죽였으며 지금도 죽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멍청이 보수들은 몇몇분들만 제외하고는 이런 분들을 구해주려 하지 않는 것이다.

왜 좌파들이 선별하여 교도소에 보냈다가 강제로 퇴역시킨 우리 국방의 대들보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버려두고 있는가? 대통령 윤석열만은 그러지 않기를 바랬다. 두고 볼 것이다. 좌파들이 골라 죽인 인사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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