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로타리클럽은 금성면 대암리를 찾아 화재 안전마을 현판식을 갖고 주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간독경보기와 소화기를 금산소방서와 함께 마을에 전달 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11지역 대광 양성귀 대표는 18일 금산클럽 금류 변문환 회장, 마전클럽 성운 홍성대 회장, 인삼클럽 의남 차동수 회장, 미향클럽 여운 임미애 회장과 임원,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와 함께 금성면 대암리를 찾아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갖고 간독경보기와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소방물품 전달은 지난 8월19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4개 클럽과 금산소방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화재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 소방시설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다.
이번 행사를 11지역 4개 클럽과 추진한 양성귀 지역대표는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운동이 확산되어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사업에 주축이 된 금산, 마전, 인삼, 미향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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