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더하기 나눔봉사단과 미사협은 15일 오전 8시 대덕구 연축동 일원에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 속에도 회원 70여 명 참석해 새해 첫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랑 더하기 나눔봉사단은 2021년에 출범해 연탄봉사와 환경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영철 미사협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면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 더하기 나눔 봉사단 김화식 회장은 ”계묘년 새해 첫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의 나눔봉사를 가졌다“며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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