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재향군인회 31대 회장취임식이 대전효문화원에서 이장우시장을 대신한 부시장 ㆍ설동호교육감ㆍ32사단 부사단장ㆍ강만희 대전국가보훈처장등 내빈과 시도 재항군인회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신상태본회장은 세계 정세변화와 안보위협속에 대전ㆍ충남재향군이회에 역활에 대해 기대를 표하고 박재운회장의 중임을 축하했다.

박재운회장은 취임사에서 4년의 봉사 중책을 맡겨주신 대의원에거 감사를 표하고 이제 31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역활을 다하겠다며 향군이 어려운 안보 현황에서 전우애를 바탕으로 일사불난한 분워기 속에서  회장으로써 중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설동호교육감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사회봉사와 안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교육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를 표하고 지역과  안보가 튼튼하도록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철저한 안보관을 갖도록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금산군재향군인회 김방영부회장은 재향군인회 최고의 명예인 향군공로휘장을 수상했고, 최은규부회장은 충청남도 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기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