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투자하고 지자체가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반 중심의 인프라 조성 및 미래형 복지서비스 구현 목표-
-전담조직 구성 및 장애인 이동자원 서비스기반 확충 등 "장애인 친화 스마트시티 조성 시범사업"추진 예정-
(사)총우회 (회장 양길모)와 (주)글로벌모빌리티(대표 서민덕)는 24일 (사)충우회 회의실에서 장애인친화스마트시티(DF-CITY)플랫폼 기반의 "장애인 친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이번사업은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빅데이터,인공지는,IoT 등 4차산업 기반의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언제,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안전하고 안심할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개발한 장애인 생활복지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장애인 친화스마트시티 플랫폼"기반으로 한 미래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장애인친화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친화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기본적인 추진전략은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민간투자에서 투자하고, ▲지자체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재정적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복지 영역에 대한 민간 참여 확대 및 효율적인 복지예산 집행기만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장앤인 콜택시,순환버스 등 ▲이동지원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기 윈한 인프라 투자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친화 스마트시티 통합 콜센터 구축 및 운영,▲의료(병원예약 및 동행서비스),▲안심(이동 안심서비스) 분야 서비스 제공,▲장애인 친화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등 ▲장애인 친화 스마트시티 조성 시범사업을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사)충우회 양길모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이 이용료 부담없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정부,지자체및 지방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애인 친화 스마트시티 플랫폼 개발 주관사인 (주)글로벌 모빌리티 서민덕 대표는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동을 할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장애인친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에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리며,장애인 친화적인 플랫폼이 될수 있도록 참여하는 여러 기업 전문가들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