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는 20일 박범인금산군수 초청 향군ㆍ보훈단체장 지역발전간담회를 향군 임ㆍ직원 및 보훈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금산군재향군인회 안기전회장은 인사말에서 금산 인삼의 세계화와 5만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박범인군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 지역발전 간담회를 통해 금산군의 정책을 안보단체회원들이 배우고 지역발전에 함께 힘을 모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범인금산군수는 정책 간담회에서 인삼축제가 열리는 10월14일 블랙이글스 공연을 위해 노력한 재향군인회와 안보단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축제 기간에 안보퍼레이드가 관광객들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확대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박범인군수는 민선8기 역점 시책으로 농산어촌지역 인구수 감소에 따른 특별한 인구정책을 펼쳐가겠다면서 고품격 주거공간 추가 확보 ㆍ찾아오는 교육ㆍ귀농ㆍ귀촌 도시  조성 ㆍ금산경관과 건강을 테마로한 찾아오는 힐링환경 조성ㆍ인삼소비촉진을 위한푸드축제 확대ㆍ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보건의료 시스템구축ㆍ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대규모 공단 설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정책을 발표 하면서 향군과 보훈단체에서 올해 도민체전과 인삼축제에 많은 봉사와 참여를 부탁 했다. 

안기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