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한국관광공사, 긴밀한 협력 및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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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한국관광공사, 긴밀한 협력 및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3.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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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관광상품 발굴-
- 이응다리 명소화 등 중부권 관광거점 도약…방안 모색 -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왼쪽)이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찾아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왼쪽)이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찾아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찾아 세종시의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중부권 관광시장 선점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세종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의 논의를 기점으로 이응다리 등 거점관광시설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세종시는 관광도시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라며 한글 디자인대회 개최, 한글 조각공원 조성 등 한글 특화사업과 세종대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이응다리 야간관광 명소화 등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세종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고기동 부시장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응다리 정월대보름 행사 등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충청권 관광 거점도시로서 중부권 관광 부흥을 견인하겠다라며 “2025년 국제금강정원박람회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변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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