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시장,세종시 '정원박람회 넘어 정원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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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시장,세종시 '정원박람회 넘어 정원도시 조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4.03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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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시장“국내 1호 정원도시 세종 만들겠다” -
- 3일 직원소통의 날,‘정원박람회 넘어 정원도시 조성’ 청사진 제시 -
- 공직자 덕목‘국가와 국민 위해 봉사’강조 -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4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우리나라에 국가정원이나 민간정원은 있지만 정원도시는 없다 우리시가 갖고 있는 아름다운 자원과 환경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종시를 국내 1호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정원도시 세종의 청사진 제시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의 배경을 설명했다.

 

    
직원소통의날
"직원소통의날" 세종시장 최민호

최 시장은 네덜란드 쾨켄호프(Keulkenhof), 캐나다 부차드가든(Butchart Gardens), 일본 오사카(Osaka), 안면도 꽃박람회 등 세계적인 정원박람회 사례를 들며, 정원박람회는 환경복원, 먹거리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물론 세종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정원도시를 조성해 새로운 방식의 정원도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호수·중앙공원, 금강 등을 꽃과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시 전체를 도시정원으로 조성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대한민국 첫 번째 정원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변에 대한 쾌적한 환경 정비가 정원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읍면동장은 물론 전공직자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정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공직입문 당시 선배 공직자에게 들었던 1960년대 당시 한국-자유중국 간 국제회담을 언급하며 공직자의 덕목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이라며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위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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