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직장 내 문화가 있는 5월 월례 회의 개최
상태바
세종시교육청, 직장 내 문화가 있는 5월 월례 회의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5.02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신바람이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
- ‘직장 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계획’ 수립 감성 나눔 공연, 인문학 특강 등 월례회의와 연계 -
- 최 교육감, ‘교육가족 부담 경감, 학교 운영 자율성 강화, 교사 자존감 향상’당부 -
- 만돌린과 함께하는 감성 나눔 공연, 인문학 특강 등 재충전의 시간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2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감성 나눔 공연, 인문학 특강 등을 월례회의와 연계해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5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세종 최교진 교육감
세종 최교진 교육감

이번 월례 회의는 ▲만돌린과 함께하는 5감성 나눔 공연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재무 시인이 한 편의 시는 어떻게 써지고 어떻게 사람을 위로하는가?’라는 주제로 직장 교육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가파른 물가 상승과 사교육비 증가에 대한 교육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방과후수업의 전면 무상화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교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 적정한 학교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 회복을 위한 각종 지원 체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직원들이 사람을 키우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전문성을 함양하는 일도 잘 챙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월례 회의에 참석한 강은지 주무관은 우리에게 생소한 악기이지만 메아리 소리와 같은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이었던 만돌린 공연과 한 편의 시가 주는 즐거움이 있었던 인문학 특강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5월을 활기차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월례회
세종시교육청 월례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