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새로운 도시 세종" 4일부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관광홍보관 운영
상태바
"매번새로운 도시 세종" 4일부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관광홍보관 운영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5.04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행정수도에서 관광수도로 -
- 이응다리, 세종호수공원 등 비롯,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
-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 세계 40개국, 기관·업체 300곳 참여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4일부터 나흘간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 현재 추진 중인 국제행사를 알린다.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올해 38회째 열리는 서울 국제관광전은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며, 세계 40개국, 기관·업체 300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관광박람회다.

박람회에서는 국내외관광여행 정보, 여행상품 특별판매, 어린이날 특별행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번 새로운 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관광지를 시각화한 홍보부스를 구성하고 주요 관광명소인 이응다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등을 홍보한다.

    

여기에 현재 준비중인 2027년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방문객들에게 적극 알리고,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진행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훈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뿐만아니라 다른 지자체와 관광협력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관광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세종시를 관광으로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