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버스 정류장 한솔동 신설 노선 요청 -
- 코스트코,이마트 대형마트와 예술의 전당,호수공원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요청 -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과는 14일 오후6시30분 한솔동 정음관 4층 상시학습장에서 주민30여명과 안신일시의원,세종교통과박준상 과장,드림이엔디 김성룡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신설 및 시내버스 노선 변경과 광역버스 신설에 대한 첫마을 한솔동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한솔동 주민들은 기존 버스노선 중 대전반석역까지 운행하는 1004번 버스와 1005번 버스노선으로 대체 변경안에 대한 의견에 대해 대체한 1005번 운행횟수를 개편전 1004번 운행 횟수 이상으로 배차를 강력히 촉구하며, 출퇴근시는 배차간격을 대폭 줄여서 운행 해줄 것을 요망했다.
655번 한솔동 구간 폐지에 대한 의견으로 한솔동 구간 존치를 요구하며,만약 구간 폐지시 대체노선을 투입 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광역노선신설3 관련 또한 한솔동 구간에도 정류장 설치를 신설하여 경유 하도록 건의 하였다.
특히 세대수가 많은 첫마을 6.7단지 아파트 경유를 원하였다.
이외에도 한솔동 2단계 첫마을에서 오송역을 가는 버스노선,예술의전당,호수공원을 갈수 있는 노선 신설과 대형마트 코스트코 ㆍ이마트등 버스 정류장 신설 및 노선을 요청하였다.
세종교통과 박준상 과장은"시에서는 레져 문화를 해결 할수 있는 노선을 신설하게 되었으며,광역노선은 국토부에서 노선을 정해서 바꾸기 쉽지 않으니 직접 국토부에 건의 하여야 하며,시내버스 노선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에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세종시 노선개편 준비 및 시행은 23'.11.이후 점진적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