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023년도 핵심당원 연수를 26일 오후 1시반 새롬동 행정복지 센터 2층에서 전광희 세종시장 부인과 송아영 세종을구협의회장,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윤진국 세종시당 부위원장,이준배 전 경제부시장,김광운 세종시의회 원내대표,김충식 세종시 의회부의장,최원석ㆍ김학서ㆍ윤지성ㆍ이소희 시의원과 곽효정여성위원장,장원혁 청년위원장,한성동 장애인 위원장,임태수ㆍ윤정오ㆍ송동섭 전국위원,최세령 중앙위원회 세종시연합회장등 핵심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 시작전 김기현 당대표는  영상 메세지에서 "혁신을 방해하는 낡은 규제  걷어내야된다"며 "변화의 길은 총선승리이다. 우리의 일꾼 최민호시장을 뽑아 주셨듯이 윤석열 정부의 밑거름이 되도록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제1특강은 이진환 선관위 연수원 초빙교수의 "정당 및 당원의 역할", 제2 특강은 윤희숙 전국회의원의 "한국보수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제3특강은 류제화 시당위원장의 "국민의 힘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를 이어 나갔다.

이진환 교수는 "당원 수행중 알게 된 비밀의 지킬의무와 다른생각을 가진사람을 배척과 따돌림을 당하는데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다양한 준비를 해야한다.정치적 합의체가 정당인데 시원시원 논리적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 반박할수 없을정도로 인정 할수 밖에 없게 해야 정권을 잡는다."며,"지나고 나서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에 같이 맞춰가는것,간을 맞춰가는게 정당의 할일이다. 또한,정치하는 분은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전국회의원은"세종은 새로이 건설되는 도시라  정붙이고 살아야한다."며 "지금 우리나라는 오르막인지 아님 내리막인가?"라고 "미국과 중국은 항상 우리나라의 입장을 묻는다."며 "그럼에도 첫째, 우리는 휘둘리지 않아야한다. 둘째, 세계를 읽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세상이 변할때 안변하는것은 불굴의 정신뿐이다."라고"과학자도 돌팔이라고 선동하는 민주당에 휘둘리지 말고 세종발전을 위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종시 국회의원이 당선되어야 한다."며,"중도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쪽으로 돌려야 다음 총선에 이긴다"라고 말했다. 

류제화 시당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가짜뉴스로 퍼뜨려 다음 총선을 겨냥하고 있다."며 "사드괴담도 6년만에 거짓으로 확인 되었다"고 "괴담과 선동에 속지말고 다음 총선에 세종의 발전을 위해서 당원들이 한마음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