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여명, 10일 잡초제거 작업.페추니아 등 5000본 식재
충남 예산군 신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정규, 김만순) 회원 40여명은 10일 도로변 꽃길 가꾸기와 환경정비에 힘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은 국도 32호선 꽃동산 4개소와 지방도 645호선 도로변 1.5km의 잡초를 제거하고 페추니아, 메리골드 5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또 지방도 609호선과 신양IC진입로 11.9km의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편의를 제공했다.
박정규 회장은 "아름다운 신양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꽃길 조성뿐 아니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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