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삼성천 등 찾아 철저한 피해예방대책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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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삼성천 등 찾아 철저한 피해예방대책 주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7.14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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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철저 -
- 14일 반곡동 삼성천, 부용가교 방문, 관리사항 확인 -
- 세종지역 13일 밤부터 14일 오전까지 평균 68㎜ 비 내려 -
집중호우대비현장점검
집중호우대비현장점검-최민호 세종시장

지난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세종시에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침수우려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14일 반곡동 삼성천, 부용가교를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삼성천변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관리사항을 확인했다.

최 시장은 “13일부터 우리시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며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도 같은 날 침수우려지역인 감성교차로를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으며, 현장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점검에서 발견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향후 호우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대처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지역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시는 지난131930분 호의주의보를 시작으로 1412(정오)까지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를 연이어 발령하고 있다

누적 강우량은 지난 1310시부터 14730분 사이 평균 68.1를 기록했으며,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연서면으로 85가 쏟아졌다.

고 행정부시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권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집중호우 시 하천변 등 피해우려지역의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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