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괴담집단 이재명·민주당 규탄’하는 현수막을 대구·경북·강원·충북 전역 210곳에 걸었다.
月雲 백일천 이란 독자는 ‘경북중고40 동기회’ 카페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어민(漁民) 죽이기 작전.
러시아와 중국, 한국 등도 해상방류을 하고 있다. 어떻게 기준치 이하로 할 것인가? 안전기준을 유지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문무대왕(회원)
후쿠시마원전 처리수 해양방류 문제를 놓고 이재명과 민주당, 운동권 돌팔이들이 기고만장이다. 후쿠오마원전 처리수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국제안전기준'부합' 발표에도 이재명과 민주당 국회원들은 '깡통보고서'라고 부정했다. 검증결과에 대한 설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IAEA 그로시 사무총장을 향해 '일본 홍보대사'라며 혹평하기도 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는 "그로시 GO HOME!"을 외치기도 했다.
그로시가 민주당을 방문했을 때는 원자력 관련 전문가는 한 명도 없이 돌팔이 국회의원 자기들끼리 모여앉아 그로시 사무총장을 공격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대화'는 마치 '우이독경(牛耳讀經)'과 '마이동풍(馬耳東風)'이란 사자성어를 연상시켰다. 남의 비평이나 설명은 조금도 듣지 않고 흘려버리거나 자신들의 설익은 괴담과 엉터리 주장만 늘어놓으며 정치쇼를 연출했다.
이같은 민주당 원자력 돌팔이들의 기행(奇行)에 대해 언론은 "폭행만 빼고 다 당한 IAEA 총장"이란 제목의 머릿기사를 보도했다. 한 마디로 원자력 돌팔이들이 전문가 사무총장을 공격하고 물고 늘어진 웃음거리 코미디 같은 형국이었다. 민주당은 사무총장 면전에서 비난하고 처리수를 오염수라 말하며 "일본이 음용수로 쓰라고 권하라"고 강요했다.
이재명과 민주당 원자력 돌팔이들은 후쿠시마원전 처리수가 해상에 방류되면 무조건 한국해안으로 흘러와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수산업과 어민들을 파탄지경으로 몰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주장은 과학적 검사 결과를 부정하며 '닥치고 반대'를 계속하고 있다.
고영주 대표
그래서 이를 보다못한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께서 애국시민들과 ‘경기고 나라지킴이’의 후원을 얻어 ‘괴담집단 이재명·민주당 규탄’하는 현수막을 기회 있을 때마다 전국에 게시하고 있는 것이다.
보자, 그 장소가 어딘가를.
ㅡ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 포항 해수욕장등 100곳.
강원·충북 민주당 의원 사무소 앞, 속초, 강릉, 동해, 삼척110곳 ㅡ
[1]대구광역시·경북 주요 기념관, 관광지등 100곳
(1)대구법원검찰청, 동대구역, 대구동아일보, 시내 중심가 등
(2)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 구미 국가공단 일원등
(3)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회단지, 포항제철진출입로 곳곳
(4)안동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앞 일대
[2]강원도내 주요 해수욕장, 어선항구,관공서 등 70곳
(1)원주시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사무실 앞 등
(2)속초 대포항, 설악산 입구, 청초호수공원, 낙산해수욕장, 양양
(3)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경포호수, 정동진 해변, 주문진 해수욕장,
(4)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5)삼척 묵호항 수산물위판장 등
[3]충북 청주, 충주, 제천 40곳
(1) 청주 : 청주역, 버스터미날, 관공서 등
(2)충주 : 충주공용 터미널, 충주역, 충주시청, 충주풍물시장 등
(3)제천 : 제천시장, 제천역, 중앙시장, 법원, 종합터미널, 제천의림지 등
후원협력단체 : 경기고 나라지킴이
고영주 대표, 그는 목숨을 걸고 좌파 떼거리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권하고 싶다. 내년 총선에서 선량(選良)이 되어 좌파와 싸울 결심이 서신 분들은 고영주 대표와 머리 맞대고 나라 걱정해 보기 바란다.
민주당 붕괴는 이재명과 민주당의원 자신들이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