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로타리클럽 31대 회장에 대가 최응규 회장이 취임 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진산체육관에서 200여 내빈과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3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대가 최응규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활동을 하겠다며 형식적 물품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마음으로 아픔까지 함께 하여 진정한 사랑의 봉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2-23년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고 이임하는 의남 차동수회장은 글로벌그랜트사업으로 태국에 의료적 지원을 한것이 큰 기억으로 남는다며 앞으로 클럽 클럽 활동에 공헌하겠다고 했다.
이날 박범인군수는 축사에서 참된 봉사를 펼치는 인삼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을 뜻깊게 생각하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은 축사에서 회원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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