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벽호 명승지 탐방,최민호시장과의 간담회 개최
상태바
세종시청벽호 명승지 탐방,최민호시장과의 간담회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9.05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청벽호 회원 및 일반회원 40여명 참석-
- 강의 수량에 따라 도시 사이즈가 결정되고 산업의 사이즈는 산업발전에 전력량 하고 정확하게 비례한다 -
- 최민호 시장 상상이상의 인내력 갖고 있다 -
청벽호명승지 탐방 회원 및 시민들ㆍ최민호세종시장과 기념촬영
청벽호명승지 탐방 회원 및 시민들ㆍ최민호세종시장과 기념촬영

[세종TV=이유진기자] 청벽호명승지 탐방에서는 지난 9월3일 오후 5시반 최민호 세종시장을 초대하여 '시장과의 간담회'를 금남면에 위치한 금수강산 식당에서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벽호명승지 탐방 최병찬 회장은 "그동안 폭염에 장마에 고생들 많이 했다.시장님도 시달리시느라 엄청 바쁘신데도 모시게 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했다.

청벽호 임원진 소개에 이어 최민호 시장은 "지난 한달은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한달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폭우때문에 세종시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지정이 됐다. 장군면에 물이 넘쳐 마을회관을 못쓰게 됐다. 피해가 커 을지연습이 면제 될 정도이고 태풍이 온다고 잼버리대원을 받아 관리 하느라 정신 없이 보냈다.

휴가 받은 날부터 태풍이 불어 오는 바람에 휴가를 반납해야 했다.이러저러한 사건이 많았던 8월이었다."며 회상했다.

"그런 이유로 청벽호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미루게 됐다.오늘 이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반갑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큰 미래를 담대하게 얘기하고 싶다."는 말에 이어  최병찬 회장의 첫질문을 선두로 이야기는 진행되었다.

최민호세종시장
최민호세종시장

Q:금강의 기적은 언제 일어나는가?

청벽마을에 살면 금강근처라 금강에 관심이 많을거다.원래 청벽마을은 공주 지역 이었으며 절경이었다.

그때 당시 농협연수원이 들어설때 땅값이 40만원도 너무 비싸다고 했는데 지금은 200-300만원 한다.워낙 경치가 좋다보니 개발 잠재력이 크다.

그런데 그게 약점이 된다.경치가 좋다보니 개발을 제한한다.보존지구ㆍ특수지구이다.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금강 주변으로 개발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금강의 '금'자는 비단 금이다.금강주변에 흐름 따라 이름이 다르다.부여와 공주에 흘러가는 금강을 '백마강'이라고 부른다.

백제시대때 삼천궁녀가 떨어진 구간이다.세종시 구간을 흐르는 금강을 한글 이름으로 비단 '금'자를 따서 비단강이라고 하자고 이름을 붙였다. 선거나올때 '비단강금빛프로젝트' 라고 공약을 걸었다.

우리가 풍수명리학으로 볼때   물 수(水)자가 의미하는건 재물이다.물이 흘러 나가면 재물이 빠져 나간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도시를 만들거나 풍수적으로 터를 잡을때 앞에 강이 흐를때 들어오는 강이 좋다.문화일보에서 행복청이 세종시 기본 계획을 세울 때 풍수가를 세명의 자문위원으로 정식 자문을 했다고 한다.그당시 행복청장이 지난 시장인 이춘희 시장이었다.

풍수가가 하는 얘기가 터를 잘못 잡았다.물이 흘러나간다.그래서 수도로써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물이 더고여야 된다고 했다한다.

그래서 만든 공원이 호수공원이었다고 얘기를 들었다.어쨌든 세종시는 물이 부족해서 호수공원을 만들면 재물이 고인다고.그래서 호수공원을 만든 이유라 한다.

물 이라는게  재물을 뜻한다고 설명한다면  물이 흘러 나간다라는 것은 썩 좋은 일은 아니다.

그런데 바로 물을 고이게 하기 위해 세종보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문재인 정부가 허물어 버렸다.

그래서 세종시 금강에 물이 없다.이것은 풍수를 떠나서 도시계획상으로도 맞지 않다.도시계획을 만드는 기본원칙이 있는데 물의 수량과 그도시 사이즈랑 정확히 비례한다.

당연하다.물없이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 물의 양에 따라서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다.전세계 모든 큰도시는 바로 큰강변에 있다.

세계 4대 문명 황화강 나일강 인더스강 처럼 서울이 왜 대도시이겠나.한강이라는 강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강의 수량에  따라  도시 사이즈가 결정되고 산업의 사이즈는 산업발전에 전력량 하고 정확하게 비례한다.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지금 현대산업이 전기로 다 움직이는데 전력이 부족하면 모든게 움직이지 못한다.전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  물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그 도시의 성장과 기업ㆍ산업체 하고 집결되는 문제이다.

도시계획을 하고 지역개발을 하는 사람은 대기업을 유치할때 가장 먼저 물어 보는게 용수와 전기이다.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다.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것 같지만 우리나라 인구가 많아서 물이 부족한 나라이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때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목적댐을 만든것이다.그댐을 만들어서 물을 저장해 두어야 먹고도 살고 농사도 짓고 공업용수로도 쓰는것이다.

지금 세종시에서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공업용수이다. 공업용수를 확보하는게 어렵다.

그래서 수자원공사와 엄청난 경쟁을 한다.공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다.공업용수는 대전ㆍ청주에서도 필요하다.그 공업용수를 어디에서 제공 받냐 하면 대청댐에서 제공받는다.

그럼 서로 물을 달라고 난리다.대청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와 의 관계 논리가 참 중요하다.

그런 눈으로 볼때 세종보를 막아둬야 이물을 호수공원으로 보내서 고이지 않게 계속 순환시켜줘야 한다.

그래서 호수공원 안에는 돌리기 위해 계속 가동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가 녹조가 없고 물이 썪지 않는 것이다.

물을 흘려 내보내야한다. 그 흘려내보내는 물을 금강 세종보에서 대고 있었다.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 자연성 회복한다고 4대강 보를 만들어놓고 없애버렸다. 해체 결정을 했는데 그냥 잠재워버렸다.그게 5년이다.

그러다보니 물이 빠져나가는데 재천이나 방축천에 물이 없는  이유는  호수공원에 물을 대줘야했기 때문이다.

그때 모순이 뭐냐하면 기술적으로 보면 금강에서 흐르는 물은 세종보를 해체해서 다흘러 내보내고 호수공원에 댈물이 없어 양화리에 지역보를 100억을 들여 또다시 만들었다.

호수물을 쓰기에는 모순이 되니깐 저류수라는 이름으로 강밑에 흐르는 지하수를 뽑아서 호수공원에 대는 계획을 남몰래 시행했다. 

모순이다.그래서 세종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던것이다.그게 옳다고 믿었던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당선이 되자마자 환경부와 국토부로 달려갔다. 하나는 KTX 놓아 달라 하나는 세종보를 막아달라 였다.

그래서 세종보를 만드는 것으로 결정됐다.10월부터 뉘어져 있는 세종보 기계를 물속에 들어가서 점검하는데 24억이 들어간다.그렇지만 끝나고 나면 세종보를 가동하는데 내년 4월이다.

내년 3월이면 세종보가 다시 일어서서 물을 막기 시작할것이다.그러면 금강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물이 재물이다.돈이 들어 올것이라 믿는다.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에 금이 재물이다.골드를 얘기하는 것이다.그러면 세종의 수상스키팀이 살아나고 마리나 시설 요트 유람선을 띄울수 있게 되면 관광산업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수입이 될수 있다.

그러면 강변에 호텔을 짓겠다는 사람도 나타나고 컨벤션 홀이라든지 수변관광시설이 들어서고 정원 박람회 때 일정부분 수변에 꽃을 심을 예정인데 이응다리 중심으로 심을 예정이다. 

관광산업 수상산업 그런것들을 해나가면 바로 금빛프로젝트로 금강이 살아 나고 금강지역에 사시는 여러분들의 땅값이 올라갈 것이고 여러가지 사업의 수익도 올라갈 것이다.

최민호세종시장
최민호세종시장

Q:행정수도란?

    

행정도시는 정확하게 행정중심복합 도시이다.줄여서 행복도시 라고 한다.행정수도는 법적 용어는 아니다.

이말이 왜 이렇게 나왔냐 하면 노무현 선거때 2003년도 노무현대통령 이 수도권 인구 내지는 지방분권으로 세종시에 수도를 옮기겠다고 약속을 했다.그당시 행정수도라고 했다.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수도를 옮긴다는 것이다.그런데 지금 서울이 수도이다.서울에 수도를 두고 또하나 행정수도는 뭐냐 당연히 논란이 될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행정수도 건설에 관한 법을 만들었는데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되서 행정수도가 뭐냐?행정수도  특별법을 만들었다는데 행정수도가 모냐고 물었더니  그당시 추진 위원장이 고민을 했다.행정수도는 뭐고 수도는 무엇인가?그러다가 결국 실토를 했다.같은 말이다라고.

그러면 서울의 수도를 옮기겠다는 천도하겠다는 얘기냐 했더니 그렇다.그럼 수도 옮기는것을 대통령 공약으로 마구 옮겨도 되는것인가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수들이 헌법소원을 제기 했다.

행정수도 특별법이 위헌이다 라는 것을. 수도를 대통령 공약으로 옮길수 없다라고.그래서 600년 된 수도 서울을 그렇게  함부로 옮길수 없다라고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이겼다.서울대교수들이 이긴것이다.

그러다보니까 당황스럽게 됐다.수도 이전을 못하게 됐다. 그때 나온말이 그럼 수도가 무엇인가?무엇을 수도라 얘기하는가?법적 정의를 내려달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에서는 수도라는 것은 국가원수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있는 도시를 수도라고 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청와대와 국회가 있는 곳이 수도이다.청와대와 국회가 서울에 있으니 서울이 수도인것이다.그럼 그말은 청와대와 국회는 못움직인다 인것이다.

그럼 수도를 이전하려면 어떻해 해야 되는가?를 헌법재판소에 물었더니 첫째,헌법을 개정해야한다.둘째,국민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합의를 해줘야 수도를 옮길수 있다.대통령이라고 함부로 수도이전을 얘기할 수 없다라고 결정을 했고 아니면 헌법을 개헌해야한다고 얘기했다.그러니 노무현대통령이 행정수도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도저히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2003년도에 그헌법 논란 때문에 세종시가 수도로써 못움직이고 국회와 청와대가 못움직이니깐 정부부처는 괜찮지 않냐라고 또 헌법소원을 냈다. 

그랬더니 헌법소원에서 그건 가능하다라고 해서 다른 정부 부처만 옮기면서 말을 행정중심복합도시라고 만든것이다.

여기가 수도가 되려면 대통령실이 와야 되고 국회가 와야 한다.그런데 지난 민주당 정부에서는 옮겨라하는데 한발짝도 못움직였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되고 나서 대통령실도 옮기겠다.국회도 옮기겠다.그래서 법을 통과 시킨것이다.

본회의를 통과시킬거라 믿는다.국회를 옮기는데 아까 얘기한대로 헌법을 바꾸지 않으면 국회를 옮길수 없다.

서울이 수도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서울이 헌법상 수도이다.수도를 헌법으로 바꾸지 않으면 수도를 옮길수 없다.국회가 여의도에 있는데 어떻해 옮기느냐 그러니깐 헌법으로 국회본원은 여의도에 두고 여기는 분원을 만들겠다가 된것이다.

그래서 오는게 국회분원이다.서울에 국회본원 세종엔 국회분원 이면 이상하다.그렇지만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것이다.대통령실도 못움직이기 때문에 대통령 제2집무실이 된것이다.대통령 제2집무실과 분원을 옮기겠다고 법을 개정 한것이다.

그게 올해 결정이 됐고 올해 예산에 국회토지이전 구입비를 포함해서 847억원을 확보를 했다.대통령실 기본예산비 13억을 예산에 넣어 내년부터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산이 통과 되었을때 매우 기뻤다. 

페이스북에 이건 역사적인 일이다 라고 올렸다.완공 된건 아니지만 내년부터 얘기가 시작되는것이다.

세종시장이 할일은 국회는 정치요 대통령실은 국정이니 여기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떠나서 정치와 행정중심도시로 되게 되어 있다.

그게 뭐냐면 그게 바로 수도이다.헌법을 바꿔라 했던게 6월1일자 기자회견 내용이다.

이제는 헌법을 개헌해서 수도로 만들자 라고 얘기하고 지금 주장하고 추진하고 있는것이다.

헌법을 개헌해서 수도가 세종시로 오기를 바란다.수도가 두개인 나라도 있다.헌법을 바꿔서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정말 수도다운 수도를 만들겠다 라는 야무진 꿈을 갖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Q:1년동안 이루어낸 정책들은?

아파트 규제 해제 와 조치원 고도 제한 해제를 했기 때문에 조치원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세종보를  막아 금강을 살리고 정원도시 및교통 문제ㆍ기업유치로 1조4천억의 굉장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회의사당 대통령실 예산반영과 운전면허 시험장 예산반영ㆍ상가공실 규제 완화로 (숙박시설 호텔 숙소)나성동ㆍ어진동 상가공실 준저가 숙박시설용도 제한 ㆍ전동면 쓰레기 소각장 결정 등이 있다.

전동면은 처음인게 아니라 옮기는거라 입지결정과  폐기물 시설하는게 힘들었다.  

지역주민의 반대로 이해시키기 위해  다른지역 폐기물 시설을 보러  버스를 같이 타고 갔다와서 결정했다.

Q:27년도 세계하계 유니시버아드 행사 진행은?

4개 도시에서  공동 유치한다.

세종시에 선수촌 사무실과 조직위가 있고 선수촌에15,000명을 수용해야 하고 폐막식을 해야 한다.

체육관과 실내체육관ㆍ수영장등 4300억이 들어간다.

새만금 파행으로 중앙에서는 자치단체 유치 행사의 예산을 다시 보겠다고 한다.

안하면 국가적 망신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Q:리더의 자리가 외롭고 힘든자리인데 화나고 슬플때 어떻게 이겨나가시는지?

당선시킨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화나거나 슬플때 상상이상으로  인내력을 갖고 있다.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있고  보람도 생기더라.

 

Q:세종시의 미래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그동안 다른도시는 정원도시 시도조차 안했다.지금은 서로 하겠다고 난리다.이런거 저런거 공개는 어느정도 이루어졌을때 답변하겠다.

최민호시장의 세종보와행정수도의 극적 감동적인 이야기에 중간 중간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 세종시를 얼마나 관심을 갖고 발전을 원하는지 알수 있었다.

간담회 이후 최민호시장과 시민들은 저녁식사와 담소를 즐긴후 청벽호 명승지탐방 첫번째 최민호 세종시장과의 가을 이야기는 막을 내렸다.

청벽호명승지 탐방은 여행을 좋아하는 탐방인의 모임으로 상부상조와 미풍양속을 함양하고 참다운 인생의 가치를 여행을 통한 회원상호간의 교류를 느끼게 함을 목적으로 매월 한달에 한번 여행을 떠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