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성동초등학교 총동문회 지재국 회장 취임
논산 성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9일 본교 지성관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시의장, 김종민국회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취임한 지재국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 준 박노근 회장과 임원들께 감사를 전하고 동문들께 자부심을 심고 모교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동문간에 가교가 되어 기수별 모임에 구심점 역활을 하고 동문들에 열정과 에너지를 한데 모아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며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개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재국회장은 전국 일간지 신아일보에 몸담고 있으면서 바르게 살기 사무국장 등을 엮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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