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을 알리는 한글빵 -
- 조치원복숭아를 이용한 복숭아 식혜 -
- 몸과마음을 치료 해주는 아로마테라피 -
- SNS로 세종축제 알리고 굿즈 이벤트 -
[세종TV=이유진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이응다리 일원에서 제11회 세종축제를 진행한다.
세종축제 첫날 6일 세종호수공원에 윤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터프팅공방 기법의 포트존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배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기획프로그램으로 포트존 배경에 깔린 복숭아꽃,소나무,파랑새는 세종시를 상징하며 충녕도 세종시를 알리기 위해 제몫을 하고 있다.
입체적이며 색감 또한 이채롭고 기법이 남달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
작가 김채윤씨가 만든 포트존은 보람동 시청 맞은편에서 공방도 운영한다.
세종축제에 빠져서는 안될 간식으로 세종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세종시 한글빵이다.
세종쌀로 만들고 복숭아가 콕콕 박힌 한글이 새겨진 한글빵은 세종시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세종축제장 부스를 찾아 가면 맛볼 수 있다.
조치원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식혜는 다른지역에서는 맛볼수 없는 음료이다.
우리 전통 식음료로 세종시를 알리는 세종에서만 맛볼수 있는 복숭아 식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천연 단맛 그대로를 살려 이틀간 공을 들여 만든 건강 음료이다.
다음 부스엔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스튜디오 오드의 아로마테라피 에센셜오일의 향치유를 체험할 수 있다.
맘에 드는 향기를 선택하면 현재 나의 마음과 몸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
김미정 아로마테피스트가 직접 시연해 감정 외 Body 및 MindㆍSoul을 동시에 전인적 치료에 도움을 준다.
천연향 식물에서 추출한 향이며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도테라 에센셜 오일을 쓴다.
향으로 몸과마음을 이완시키며 관자놀이나 목뒤에 한방울씩 떨어뜨려 주면 된다.
페퍼민트는 호흡기에 좋고 라벤더는 숙면에 좋다.
오렌지는 활력과 행복한 마음이 들게 낮에는 기분이 업되게 도와주며 오일 세가지는 먹어도 상관없다.
요즈음 향치료로 건강을 관리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축제 첫날 세종시를 알리는 SNS에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에 태그를 달면 굿즈 선물 또는 50명에게 한정ㆍ한시적으로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 한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종축제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및 이응다리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형 도시문화축제이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향유부터 시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까지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