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는 제41회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내일 있을 에어쇼 완성을 위해 연습비행을 훌륭히 마치며 참석한 관람객들로 부터 커다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본 비행에 앞서 금산을 찾은 블랙이글스 지상 관제단(단장 중령 이상욱)은 에어쇼팀과 혼연일체가 되어 연습 비행을  훌륭히 마쳤다.

금산인삼축제는 지난해 블랙이글스가 에어쇼 공연으로  103만 관광객 유치에 크게 힘을 실어 주었고, 108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는데 중추적 역활을  하였다.

이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금산 인삼축제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기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