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최훈내과병원이 희망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최훈내과에서 최훈 원장, 황병순(동장)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허남태 민간위원장과 위원,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훈 내과 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면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착한병원에 가입하기도 했다.

최훈 원장은 “세종시 나눔온도를 올리기 위해 우리 원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명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