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과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한다.

jinli777@naver.com

최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