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빛가람동 소재 60여개 업소 점검
조회수 23회 2024. 5. 23.
전라남도·경찰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빛가람동 소재 60여개 업소 점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빛가람동 소재 상가 밀집지역에 있는 60여개 유해업소에 대해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나주시와 전라남도,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점검 및 단속,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표시 준수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나주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 시정명령을 통보했고,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과 청소년 보호법 안내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해가겠다”며 “단속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YBNTV ,내외일보 선경일보 아시아일보 세종TV 한성일보 전남인터넷신문/배영래 대표기자 (영상)청소년 달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 캠페인 사진 (영상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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