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
문 , “ 국민과 민생이 최우선인 국토위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
문 , “ 국민과 민생이 최우선인 국토위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 충남 천안시갑 ) 은 13 일 제 22 대 국회 상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
이날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 진보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 1 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는 각 위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간사 선임의 건 ,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출석 요구의 건이 상정됐다 .
참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민주당 간사로 선임된 문진석 의원은 “ 어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는 부산의 전세사기 피해자 전화를 받았다 .” 라며 , “ 특별법이 시행된지 1 년이 지났지만 피해자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 고 말했다 .
문 의원은 “ 국회의 시간은 국민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져야 한다 ” 고 밝히고 , 불출석한 여당 의원들을 향해 “ 국회로 돌아와 용산이나 당이 아닌 국민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 ” 라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
문 의원은 뒤이어 “ 제 22 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는 국민과 민생이 최우선인 국토위로 기억될 수 있도록 , 열심히 공부하고 , 치열하게 일하겠다 ” 고 말하고 “ 민주당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 조국혁신당 , 진보당 위원님들도 함께 빛이 날 수 있도록 간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 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
한편 , 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충남천안갑 재선의원으로 제 21 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에 이어 제 22 대 전반기에 국토위 간사에 선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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