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서 내달 13일, 백련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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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서 내달 13일, 백련축제가 열린다.
  • 배영래 기자
  • 승인 2024.06.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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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서 내달 13일, 백련축제가 열린다.

하소백련축제추진위원회는 “713~14일 이틀간 김제시 청하면 하소백련지 호제에서 제23회 하소백련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하소백련축제는 하소,백련의 청아함을 담다라는 주제로 청하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며 청하면 사회단체, 지역예술단체(김제예총, 생활문화예술동호회협회, 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김제문화예술포럼, 민족통일김제시협의회, 자율방제단이 함께한다.

추진위는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먹거리프로그램 3개 분야에 20여 가지 세부코너를 준비하고있다.

바람개비거리, 깃발의 거리 등 백련꽃의 청아함을 이용한 경관과 동시에 지역 가수와 예술인들 공연 및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부채 만들기, 기피제 만들기, 즉석사진으로 버튼 만들기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가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행사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페인팅 스티커 붙이기, 스템프 미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시원한 물놀이장도 연다.

    

먹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백련과 어울어지는 먹거리 부스 설치 외 다양한 메뉴를 갖춘 푸드 트럭존도 준비 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을 오시면 자전거 사은품 증정과 물과 음료 제공도 진행된다.

오경순 하소백련축제 추진위원장은 “7월의 시원하고 즐거운 힐링과 쉼의 시간을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신선한 산속 내음의 향기를 맡으며 힐링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관철 축제 총감독은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놀이터 조성과 가족 연인이 함께하는 공간구성을 만들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관광객 보험 그리고 먹거리 보험등을 가입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축제는 쉼, 힐링, 슬로운, 즐거움이라는 테마와 초여름 관광객을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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