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2024년 9월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했지만 북한과 달리 안전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파괴세력이 분명히 존재하므로 민족사 정립과 함께 반드시 이를 정리해야 한다.
일본이나 호주가 경험할 수 없는 지리적 특성에 근거로 정치 이념적으로 우파와 좌파가 대립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지역이라 극단적 형태의 정치에 신물이 났다.
그러기에 창의적인 가요계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2024년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 정치권을 바라보면서 국민들로부터 검증된 신선한 지도력을 지닌 정치지도자가 나오길 바란다.
대한민국 가요계는 KBS나 MBC같이 두 거대방송이 아닌 TV조선이나 MBN의 기획작품이 미스트롯이나 가왕, 풍류대장 등을 통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정치도 거대양당이 아닌 소수정당일지라도 뜻이 있고, 신념이 있었다면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었다.
대한민국 가요계에는 이미자, 나훈아, 남진과 같은 전설적인 가수가 있으나, 이미자는 공주형, 나훈아는 신비형, 남진은 대중형으로 평가되며 국민가수 시절의 심수봉과 조용필이 한 시대를 장식했고, 정훈이의 깊은 낭만, 기타 하나이면 솔솔 자연스런 철학이 담긴 노래가 나오는 송창식과 양희은의 아침이슬,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영상시대가 열리면서 강남스타일이라는 특이한 몸짓이 세계를 강타한 싸이가 있었고, 그 외에도 서태지, 신중현, 주현미. 태진아, 현철, 이은아, 이선희, 이문세, 김건모, 수많은 대중가수가 자신의 음색과 이미지의 깊이를 더하면서 그 파급력은 일상에 시달리던 일반대중에게 깊이 스며들어왔다.
2019년 TV조선에서 김성주 진행의 ‘내일은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자 미스트롯 등을 통해서 장윤정, 임영웅, 김호중이 발굴됐고, 복면가왕에서 최장수 남성 가왕은 하현우, 최장수 여성은 가왕은 송승연, 최연소 가왕은 ‘겨울아이’를 부른 이무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운데 최근 한국 가요계의 미래를 화사하게 열어갈 두 영웅같은 샛별들을 소개해 본다면
MBN 초대 현역가왕인 전유진은 최근 한일 가왕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모든 가수들이 뛰어나지만 ‘숨어우는 바람 소리’, 남이가, 꽃길, 옛 시인의 노래 등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17세 소녀 전유진은 목소리가 깨끗하며, 노랫말을 표현하는 얼굴 표정, 우유빛 목소리, 가사와 음율의 독특한 해석으로 특별한 찬사를 받고 있으며 한일간 화합의 장으로 부드러운 외교를 열었다.
2024년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1등을 한 정서주는 16세 미성년 소녀이며, 최연소 레전드로서 마스트 점수 50%, + 대국민 투표 점수 50%(온라인 응원투표+음원점수+실시간 문자투표)로 결정되었고, 대회 전에도 이미 자신의 유트브 노래가 500만 뷰를 넘긴 노래가 여러 곡이 있었는데, 이날 부른 ‘바람, 바람아’는 절정을 이루었고, 정서주는 치유의 목소리, 감성 깊은 곡해석을 통한 안정감 주며, 첫눈 보이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예쁜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다.
이외에도 임영웅, 송가인을 비롯한 김연자, 노사연, 장윤정, 진성, 백지영, 붐,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영탁, 조영수, 김준수, 장영란, 홍지윤, 은가은, 손태진, 빈예서, 오유진, 김소연, 배아현, 미스김, 풍금, 송민준 등과 초등생 가수 정동원과 미래의 황태자 황민호와 미래의 황태비 이수연 등 한국의 희망적인 미래를 밝게 할 가수들이 줄을 이었는데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이자 분위기와 흥을 돋구어 주는 가수들이야 말로 눈에 드러나지 않는 애국자들이다.
그 외도 전설적인 디바이자 아티스트 패티킴, 대한민국 씽어송라이터 최백호와 송창식, 윤향기, 모든 노래를 자유자재로 섭렵한 조영남, 한국의 마돈나 열애의 윤시내, 가수겸 뮤지컬 배우 윤복희, 대한민국 팝 소울가수 인순이,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김광석, 가장 한국적인 가수 조명섭, 조항조, 슈퍼스타K2 허각, 성시경, 박서진, 포레스텔라 강형오, 뮤지컬 배우 차지연, 손승연, 록 가수 임재범, SG워너비 메인보컬 김진호, 전통소리꾼을 대표하는 송가인과 이준수, 차지연, 이윤아, 정소리, 양지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출중한 가수와 소리꾼을 배출했다.
여기에 비해서 정치권에는 민주화 이후 시대에만 해도 수 천명의 국회의원들이 선출되었지만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만한 정치인들은 손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로 인물들을 발굴해 내는 과정에서부터 정치에 손을 때고 일상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감동을 주는 정치인은 별로 없다.
한국 가요계의 수 많은 스타들이 한국의 가요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배경은 가수에 대한 평가가 소수 사람이 아닌 국민들이 청중단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편승했기 때문이다.
한국 정치에도 각 정당의 여의도연구소와 민주연구원에서 나라살리는 정치를 기획해야 한다.
나라발전의 기초는 첫째 종북주사파 판검사에 대한 색출을 통한 사법부 개혁 둘째 부정선거에 대한 규명, 셋째 선거제도와 공천에 대한 일대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한국 가요계의 두 영웅같은 샛별인 전유진과 정서주가 있다면 그런 정치인이 나왔으면 한다.
아울러 가요계를 이끌어가고있는 제1대현역가왕 전유진 가수님의 앞날에 꽃길만있기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