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상임대표가 8일 오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교진 세종교육감에게 고문위촉장을 전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최교진 세종교육감 제공].png](/news/photo/202502/78007_80187_4140.png)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정기 총회가 8일 오후에 열려 노무현정신 계승을 결의했다.
총회에서 새로운 상임대표에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또한 고문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위촉됐다.
공동대표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을구) 박정현 (대전 대덕구) 복기왕(충남 아산갑구) 황명선(충남 논산.계룡.금산)국회의원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선출됐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상임대표 이춘희 전 세종시장) 총회가 8일 오후에 열려 노무현정신 계승을 결의했다.[사진= 최교진 세종교육감 제공].png](/news/photo/202502/78007_80188_434.png)
노무현재단은 후원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세계 유일의 대통령 기념 재단이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총회는 시민의 힘을 키우기 위한 목표로 지난 2011년 출범했다.
노무현재단은 전국 6만 2천여 명 후원회원을 가진 대통령 기념 재단이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상임대표 이춘희 전 세종시장) 정기총회가 8일 오후에 열려 노무현정신 계승을 결의했다.[사진= 최교진 세종교육감 제공].png](/news/photo/202502/78007_80189_4413.png)
이춘희 상임대표는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수도권과밀화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강화의 상징도시"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총회는 세종시민의 힘을 키우기 위한 목표로 지난 13년 동안 우직하게 걸어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님의 낮은 자세, 겸손함으로 시민께 다가간 그 지극한 정성과 삶이 변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시키자"라며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과 시민의 힘을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격려했다. -출처 : 이세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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