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5일 토 오후에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와 JB가든센터 등 몇 업체들과의 협력으로 2025 가든 비즈니스 특강이 있었다.
시장, 부시장, 국장들과 시관계자들 및 가든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들 5백여명이 대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민호시장은 이전에, 안면도 꽃박람회를 주관한 체험을 언급하면서, 세종시도 정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가드닝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서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준비하는 도약을 준비하는 세종시의 정원도시 비전 실현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는 특별 무료수업으로 미래의 정원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첫번째 강사인 애프터레인 스타트업 박중현대표는 첨단 기술과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정원시스템을 제시하였고, 다음 강사인 시즌가드닝 차근희대표는 식물 인테리어를 활용해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세번째 강사인 비취디씨 정일형대표는 성공적인 정원조성을 위한 임야매입 방법, 효과적인 임야 매입 전략을 통해 가드닝 사업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기 및 가치있는 부지를 선정하는 법,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산림텃밭 가꾸기 사례 등을 제시하며 청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좌시간 상 부족한 부분들은, 2월25일 토 오전10시에 세종시 금암리 청벽마을 인근의 사무실에서 추가적인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 한다.
또한, 이번 강좌를 주관한 JB가든센터의 김정범대표는 매력적인 정원공간을 조성해 사람들이 모이고 싶어하고 또 돈이 모이는 정원을 만드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대량 구독자를 보유한 귀농의 신 안영주대표는 정원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효과적인 마케팅과 판로개척,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넓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앞으로 세종시 조성의 방향이, 비록 시내에는 아파트와 상가건물들로 가득하지만, 또 한면으로는 세종시가 이러한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속에 정원을 가꾸어, 정원도시로 도약 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