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정원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초등부 우승
-형과 동생이 4강전에서 맞붙어 동생이 이겨
-작년 12월 7~8일 열린 2024 KBF 전국 유청소년 왕중왕전서 정원.정후군 은.동메달
-형과 동생이 4강전에서 맞붙어 동생이 이겨
-작년 12월 7~8일 열린 2024 KBF 전국 유청소년 왕중왕전서 정원.정후군 은.동메달
![송정원(오른 쪽 2번째, 참샘초 4), 송정후(맨 오른 쪽, 참샘초 5), 정준(맨 왼쪽 태현초 6), 황준하(왼쪽 2번 째, 채드윅송도국제학교 6).[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png](/news/photo/202503/78354_80424_3627.png)
세종 당구연맹 소속 참샘초등생인 송정후(형), 송정원(동생) 형제가 또다시 전국을 휩쓸었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에서 초등부
송정원(동생, 참샘초 4)선수가 금메달, 송정후(형, 참샘초 5)선수는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이들 형제는 지난 해 12월 7~8일 열린 2024 KBF 전국 유청소년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정원군이 은메달, 정후군이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석달 만에 쾌거다.
이로써 송정원.송정후 형제는 초등부 당구에서 명실 공히 왕자임을 입증했다.
![송정원(왼쪽)군과 송정후 형제.[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png](/news/photo/202503/78354_80425_3731.png)
세종시 당구연맹 학생선수로 이번 대회 출전한 이들 형제는 캐롬(1쿠션) 초등부 4개조, 예선전 풀리그 진행된 대회를 치렀다.
4강에서 형제가 상대선수로 만나게 되어, 송정원 군 (25점)이 형 송정후 (22 점)을 누르고 정원군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정원군은 정준 군(태현초 6)과 맞붙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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