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종한방병원,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차별화된 통합면역치료 선도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와 세종시 소재 강남세종한방병원, 교보생명 세종지점이 세종.충청권 양한방 의료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3개 단체는 지난 25일 강남세종한방병원 김성욱 병원장,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 황대혁 회장, 교보생명 청주FP지원 이석훈 단장, 교보생명 세종지점 이형민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세종한방병원은 2024년 12월 개원하고 짧은 기간 동안 충청권 암환자들을 치료하며 의료계의 이목을 끌어 왔다.
이 병원은 양방과 한방이 협진하는 통합 암 치료 서비스를 환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세종시 암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타 지역 병원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여주는 데 기여했다.
세종지역 내에서도 수준 높은 암면역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수술 후나 항암 치료를 마친 환자는 잔존 암세포 관리, 통증 완화, 전이·재발 예방과 후유증 관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기력과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지기 쉽고, 개인이 혼자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강남세종한방병원은 이런 환자의 고충을 줄여주기 위해 암면역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과학적 근거와 한방의 강점을 융합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의 가장 큰 강점은 양한방 협진 의료진이 환자별 상태를 세밀히 분석해 맞춤형 면역 증진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는 점이다. '침·발포부항 등 한방 면역치료' '고주파 온열치료, 고압산소치료, 항산화제 요법' '맞춤형 항암 식단, 양자온열요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다양한 치료법을 통합해 환자의 신체가 건강한 세포를 더 많이 생성하도록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암 수술 전후, 항암 치료 진행 상태, 체력 수준 등을 모두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관리를 실현한다.
강남세종한방병원은 단순히 치료에 그치지 않는다.물리치료, 영상치료, 두피케어, 옥상정원 힐링케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웰빙 서비스를 병행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흔히 겪는 극심한 피로, 체중 변화, 수면장애, 부종, 면역력 저하 등의 개선을 꾀하고 있다. 이로써 환자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회복하며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
강남세봉한방병원 김성욱 병원장은 “최근 양방과 한방을 융합한 암 치료법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남세종한방병원은 지역 암환자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세계적인 수준의 통합 면역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면역관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