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2025년 國監 5대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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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2025년 國監 5대案’ 제시
  • 박남주 기자
  • 승인 2025.09.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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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한 감사로 국민들 기대에 부응’
지역소외 없는 공정한 언론환경 등 조성
“국민 체감하는 변화 이끌 수 있게 노력”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수현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5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해 다방면(多方面)에 걸친 분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세종TV DB)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수현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5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해 다방면(多方面)에 걸친 분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세종TV DB)

 

【SJB세종TV=박남주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부여·청양군)이 22일 ‘정기국회의 꽃’인 국정감사를 앞두고 (5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해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의원은 “국감(國監)은 행정부를 견제하며 국민의 기본권과 행복을 지키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국감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5대 핵심 추진과제로 △내란청산과 △새로운 미래 △함께 향유하는 문화·예술·체육·관광 △지역소외 없는 공정한 언론환경 △사회적 약자 배려 △역사 바로 세우기 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국민들의 삶 속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라며 “올 국정감사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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