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은행동 상점가 상인회와 성심당이 중구청과 함께 주최가 되어 오전 8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2시 30분까지 행사를 진행 예정이며 카톨릭 음악 현악 4중주 연주, 성가 합창 연주 등으로 종교인 및 시민들이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대전방문을 축복하는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최첨단 영상시설인 대전 스카이로드에서 교황방문 미사가 생중계 되면 스카이로드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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