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상생발전·교류협력 방안 논의
삼협 대표단 “교류폭 넓혀 우애 깊어지길”
박대성 의장 “신뢰·우정 통해 상생案 모색”
삼협 대표단 “교류폭 넓혀 우애 깊어지길”
박대성 의장 “신뢰·우정 통해 상생案 모색”

【SJB세종TV】박남주기자=파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대만 삼협JC 대표단을 접견(接見)하고, 두 도시 간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파주시의회)
경기 파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임윤예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양 도시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간 우애(友愛)와 국제적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 후, 시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했다.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오랜 기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왔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상생발전 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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