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직장민방위대 장비관리 및 업무체계 정립 공로

【SJB세종TV=최정현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김동일 안전경영팀장이 체계적인 직장민방위대 장비관리 및 업무체계 정립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동일 팀장은 2020년 7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에 따른 직장민방위대를 신설 조직해 비상대비 업무체계를 정립하고 세종시와 연계한 충무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준 높은 직장민방위대 유지 및 정착에 힘써왔다.
특히 연도별 장비수급 계획을 수립해 민방위 물자와 방독면을 적극적으로 구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실효적인 민방위 장비 관리를 시행했다.
또 연초 직장민방위대 임무 고지와 소집을 통해 직장민방위대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토록 했으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시 병원 특성을 고려한 직장민방위대원의 훈련 참여를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일 팀장은 “앞으로도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직장민방위대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JB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