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B세종TV=최정현 기자】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은 29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대전과 충남을 통합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에서 저는 더 이상 책임을 미룰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통합을 완수할, 검증된 해결사는 바로 저, 장종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의원은 “소외 없는 ‘체감형 통합’, 반드시 이루겠다”며 “대전충남특별시를 ‘글로벌 AI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대전‧충남 통합에 저의 모든 입법 역량과 행정 자산을 쏟아붓겠다. 행정의 달인 장종태가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가장 역동적인 대전충남특별시의 출발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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