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학여행단 ‘다시 찾은 세종’… 교육여행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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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학여행단 ‘다시 찾은 세종’… 교육여행지로 자리매김
  • 송지민 기자
  • 승인 2026.01.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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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 49명, 문화교류 성과 바탕으로 세종에 두 번째 방문
일본 주오대 스기나미고-세종여고 및 세종시 교류회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일본 주오대 스기나미고-세종고‧세종여고 교류회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SJB세종TV=송지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9일 일본 주오대 스기나미고등학교 수학여행단 49명이 세종을 재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세종시가 해외 청소년들의 교육여행지로서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번 재방문은 지난해 초 세종 방문 당시 재단의 지원으로 추진된 한일 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스기나미고등학교 측은 당시 교류 프로그램을 교육적·문화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경험으로 평가하고 재방문을 결정했다.

이러한 재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이날 일본 주오대 스기나미고 수학여행단은 세종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세종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세종여고 및 세종고 학생 78명과 함께 한일 학생 교류회를 진행했다.

교류회는 학교별 장기자랑, 교내 투어, K-푸드 체험, 그룹별 교류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양국 학생 간 자연스러운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김밥과 비빔밥 등 K-푸드 체험프로그램은 최근 K-컬처 콘텐츠 확산에 따라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일본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해외 수학여행단의 재방문은 세종시가 단순한 일회성 방문지가 아닌, 재방문 수요를 확보한 교육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수요를 공고히 하는 한편, 세종시만의 특화된 체류형 교육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신규 단체 유치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문화교류를 기반으로 한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세종시교육청, 관내 교직자, 국내외 여행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 수학여행단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을 재단의 역점사업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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