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서 주요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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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서 주요 현안 점검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6.01.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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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택국, 도시철도건설국,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안건 심사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가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서 주요 현안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가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서 주요 현안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SJB세종TV=최정현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마지막 회의인 제3차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도시철도건설국,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아울러,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서구 평촌지구 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 저조를 언급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양호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분양이 부진한 원인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분양 방식을 통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덕 평촌지구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철도 건널목 인허가 문제로 기업 불편이 장기간 이어져 왔다”며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온 신탄진 청년주택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 불만이 누적되지 않도록 특별회계 등을 활용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야구 특화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공사 기간이 길어질 경우 주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공사 과정과 향후 조성될 모습에 대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한다면 시민들이 사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과 관련해 교통량 증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민간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가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확한 제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과 관련해 “기재부 주관 실무협의 TF를 통해 LH 위탁개발과 BTL 방식을 혼용하는 방향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이어, “2023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전례가 있어 재신청에 앞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방식 변경에 따라 사업성이 얼마나 개선되는지와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명품 디자인 트램 정거장 추진과 관련해 정거장 예정지에 사전 안내 표지를 설치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도, “현재 설치된 안내 표지는 시민이 쉽게 인지하기에는 다소 눈에 띄지 않는 측면이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정거장 발주와 착공이 본격화되면 현장 문의와 민원이 증가할 수 있다”며 “표지의 크기와 색상, 문구, 설치 위치 등을 보완해 시인성을 높이는 방안을 착공 이전에 선제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원안 가결됐으며, 이번 제292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월 2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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