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민안전체험관 2029년 완공 목표
7개 체험존·35개 시설 조성 본격화
7개 체험존·35개 시설 조성 본격화

【SJB세종TV=손지원 기자】 대전광역시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건립자문위원과 설계업체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국민안전체험관 전시·체험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국민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유형과 이용자 수요, 대전의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13일 최종 계약이 체결된 전시·체험시설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과 함께 설계·제작·설치 등 연도별 주요 공정계획이 공유됐다.
체험관은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을 살린 실험실 안전 특화 체험을 비롯해 생활안전, 자연재난, 어린이안전 등 7개 체험존으로 구성되며, 총 35개의 전시·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지진, 화재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재난 대응 요령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다.
권오봉 안전정책과장은 “대전국민안전체험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대전의 특성과 미래 안전 환경을 반영한 대표적인 국민안전체험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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