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전시 사진대전, 강성돈의 ‘기다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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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전시 사진대전, 강성돈의 ‘기다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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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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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가 주최하는‘제22회 대전시 사진대전’에서 강성돈의 작품‘기다림’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리지역 가장 큰 사진 공모전으로 초대작가 등용문인 대전시 사진대전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433점의 작품이 출품 되어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8점, 입선 69점 등 총 8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된 작품은 ▲강성돈의‘기다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 신성호의 ‘인생길’, 이호범의 ‘회상’▲특선에 한진석의 ‘탈춤과 여승’, 윤석미의 ‘여심’, 유길선의 ‘아빠의 로망’, 서인석의 ‘미완성 지대’, 이도희의 ‘신전으로 가는 길’, 정삼열의 ‘고뇌’, 정상운의 ‘몽’▲입선에는 강기구의 ‘형상’ 등 69점이 선정되었다.

    

한편,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청 제2전시실에서 입상된 모든 작품과 초대추천작가의 작품 등 130점이 전시되고 시상식은 7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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