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엑스포 아트홀에서 열린 코미디쇼에는 ‘원조 인간복사기’ 최병서와 뽀식이 이용식, 재혼전문가 엄용수 등 국내 1세대 개그맨들이 출연해 노래와 코미디로 관람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함께 대전 출신의 판소리 소리꾼이자 국악가수인 지유진이 출연해 판소리 우리가락과 퓨전이 가미된 국악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귀와 눈을 붙잡았다.
세종TV김선용 회장은 “중부권 최대의 인터넷방송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TV개국 5주년을 기념 마련한 이번 콘서트가 지역주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끝나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콘서트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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